와인의 여왕, Pinot-n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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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레져러입니다

트레져러 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구매가치가 있는 고가의 상품들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번 수요일은 #로마네*꽁띠_2016 으로,
신의_물방울이라 불리는 와인입니다.

​ 그 중에서도 피노누아부르고뉴 의 왕이라고 불리기도 할 정도로
대단한 명성과 맛을 자랑합니다.

​ 셀 수도 없는 많은 와인 양조장 중,
세계 1위를 자랑하고 있는 도멘 드 라 로마네 꽁띠.
그 중에서도 재배하기가 여간 까다롭지 않아, 생산량이 아주 제한적이라는 피노누아.
가히 부르고뉴의 왕이라고 불릴만 하죠?

​ 아무리 와인에 대해 아는게 없다고 했어도,
누구든지 한번쯤은 들어봤을 피노누아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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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DRC 는 ‘ Domaime_Romanee_Conti ‘ 의 약자로
로마네 꽁띠 도메인, 즉 로마네 꽁띠 양조장을 뜻합니다.

​ 가장 로맨틱한 와인으로 여겨지는 피노누아,
그 향과 맛은 어떨까요? 와인의 맛은 어느정도 상대적일 수 있기 때문에
이맛이다! 하고 정해놓을 순 없지만, 보편적으로 아래와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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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누아향의 묘사와 테이스팅 노트를 보면서
와인의_여왕 ‘ 이라고 불려지는 피노누아가 조금은 가까이 느껴지시나요?

​ 어떤 음식을 페어링 하면 좋을까요?

pinot이미지_04 가볍게 알기 좋은 피노누아 상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이번주 수요일 오전 10시 (2021년 10월 13일)

로마네 꽁띠 양조장에서 만들어내는 와인 중에서도
귀하디 귀한 피노누아로 만든
‘ 도멘 드 라 로마네 꽁띠, 로마네 꽁띠 2016 ‘를
영국와인거래소(Liv-ex)와 협력하여, 조각구매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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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빈티지 리포트: 기대치 못한 행운! - 2017년 11월, 부르고뉴 와인 협회(BIVB)]
부르고뉴 지역 사람들은 해피 엔딩 이야기를 사랑한다. 그리고 2016년은 그들에게 오래도록 잊지 못할 기억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이 빈티지의 와인은 1년 내내 포도나무와 와인 메이커에게 극심한 고통을 안겨준 변덕이 심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품질은 뛰어나다. 1년이 지난 뒤 더욱 확실해진 것은 2016 빈티지는 생산량에 있어서는 퇴보를 보였지만 품질만을 따졌을 땐 훌륭하다는 것이다.

비교적 온화한 겨울을 보낸 뒤 아무도 봄철에 재앙이 올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4월에 기록적인 서리 피해로 극과 극의 기후를 기록한 한 해가 되었다. 그 뒤 마꼬네와 부르고뉴 북쪽에 떨어진 우박은 다시 한번 생산량을 감소시켰고, 이례적인 강수량 또한 포도나무를 힘들게 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6월에 접어들며 한동안 화창한 날씨가 펼쳐졌고 포도나무는 다시 건강을 회복하기 시작했다. 개화와 숙성은 더 이상의 방해 없이 잘 진행되었고 시즌 막바지까지 좋은 날씨를 보여줬다. 9월 20일에 수확이 시작되었고 10월 중순까지 이어졌다. 훌륭한 와인 품질에도 불구하고 와인 메이커들은 생산량을 감축할 수밖에 없었다. – 12억 2,300만 헥토리터 혹은 1억 6,300만 병 밖에 생산하지 못했고 10년 평균의 20% 감소 폭을 보여주는 수치이다.

’ 출처 : Wine21.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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