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셀린느, 최근 일부 제품 가격 4~9%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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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셀린느, 최근 일부 제품 가격 4~9% 인상 명품 브랜드 셀린느가 최근 별도의 공지 없이 일부 제품의 가격을 4~9% 인상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스몰 트리옹프 벨트의 경우 기존 77만원에서 84만원으로 9.1%나 가격이 올랐다.

셀린느는 그동안 다른 명품 브랜드에 비해 가격 인상 폭이 적었던 편이었다. 하지만 이번 조용한 가격 인상으로 셀린느 제품에 대한 수요와 프리미엄이 어느 정도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명품은 희소성과 브랜드 가치로 인해 가격 인상이 잦은 편이다. 다만 이번처럼 사전 공지 없이 가격을 올리는 경우는 많지 않다. 셀린느의 이번 결정이 매출과 이미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김태윤 기자 트레져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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